

NCT 제노·재민 드라마 ‘와인드업’ 출연, 공식 보도로 확인
NCT DREAM 멤버 제노와 재민의 드라마 출연 소식이 공식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언급되던 출연설과 달리, 이번에는 정식 기사로 보도된 내용이다.
‘와인드업’은 어떤 작품?
드라마 **‘와인드업(Wind Up)’**은 고교 야구를 배경으로 한 스포츠 성장 드라마다.
한때 유망주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투수와, 그의 앞에 나타난 전학생을 중심으로
두 소년의 성장 과정을 그린다.
제노·재민, 연기 도전
공식 보도에 따르면,
- 제노는 한때 유망주였던 투수 우진 역을,
- 재민은 어느 날 우진 앞에 나타난 전학생 ‘태희’ 역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 모두 이번 작품이 정식 드라마 연기 도전작으로 알려졌다.
NCT, NCT DREAM 활동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만큼,
드라마에서 보여줄 호흡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베테랑 배우 합류
작품에는 연기 경력이 풍부한 배우들도 함께한다.
- 이종혁: 우진이 속한 고교 야구팀의 감독 역
- 오현경: 태희의 어머니 역
아이돌 배우 중심의 캐스팅에
중견 배우들이 합류해 안정감을 더한다는 평가다.
제작 진행 상황
- 2025년 10월 11일 크랭크업(촬영 종료)
- 현재 후반 작업 진행 중
- 2026년 상반기 공개 목표
- 구체적인 편성 채널 및 OTT 플랫폼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