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응급대처2 가정에서 아이가 다쳤을 때 어른과 다른 점 아이가 다쳤을 때 보호자가 느끼는 불안은 어른이 다쳤을 때와는 다릅니다. 상처의 크기보다 아이의 울음, 표정, 반응이 판단을 더 어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간호사로 근무하며 수없이 마주했던 소아 외상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가 다쳤을 때 어른과 무엇이 다른지,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지를 정리한 실용 가이드입니다. 같은 상처라도 아이에게는 기준이 달라지는 이유를 이해하면, 불필요한 공포는 줄이고 정말 필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상처가 더 크게 느껴지는 이유아이의 울음은 보호자의 판단을 흔듭니다. 작은 베임에도 크게 울고, 반대로 꽤 아파 보이는 상황에서도 잠시 울다 말아 보호자를 더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합니다. 현장에서 보면, 아이의 상처 자체보다 보호자의 불안이 .. 2026. 1. 16. 가정에서 응급처치 전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집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많은 사람들이 “일단 뭐라도 해야 하나?”라는 생각부터 합니다.하지만 응급처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빨리 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시작하는 것’**입니다.간호사로 근무하며 수없이 보았던 장면 중 하나는, 도와주려다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였습니다.이 글은 응급처치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안전 수칙을, 의료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실용 가이드입니다. 이 기준을 알고 있으면 불필요한 2차 사고를 막고, 필요한 도움을 더 정확하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응급 상황일수록 ‘먼저 멈추는 것’이 필요하다응급 상황을 떠올리면 대부분 “빨리, 즉시, 지금 당장”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릅니다.실제로 응급실에서도 시간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2026. 1. 15. 이전 1 다음